‘문 닫고 냉방 영업’참여독려 등 거리캠페인 실시

▲ 한국에너지공단은 지난 26일 서울YWCA와 함께 시민‧대학생 30여명으로 구성된 ‘착한 에너지 지킴이’를 위촉하고 명동 거리에서 '문닫고 냉방 영업'하는 착한가게 참여를 독려했다.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 에너지공단이‘여름철 문 닫고 냉방 영업’을 약속하는 ‘착한가게’에 동참을 당부하고 자발적 에너지절약 실천을 독려하는 활동을 하기 위한 ‘착한 에너지 지킴이’를 위촉했다.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이상홍)은 지난 26일 서울 명동에서 서울YWCA(회장 조종남)와 함께 시민‧대학생 30여명으로 구성된 ‘착한 에너지 지킴이’를 위촉하고, ‘여름철 문 닫고 냉방 영업’하는 에너지절약 착한가게 캠페인을 실시했다.

‘착한 에너지 지킴이’는 명동거리 상점을 모니터링하고 문 닫고 영업하는 착한가게에 동참하여 줄 것을 당부하며, ‘에너지절약 착한가게 스티커’와 기념품을 배포하는 등 자발적 에너지절약 실천을 독려하는 활동을 할 예정이다.

올해 에너지절약 착한가게 캠페인은 단순 점검보다 홍보활동을 강화해 자율적인 문 닫고 냉방영업 및 에너지절약 실천에 참여한 가게를 칭찬하는 캠페인 방식으로 추진되고 있다.

공단은 서울YWCA 전국 12개 지역본부와 함께 명동을 비롯한 서울 강남역, 가로수길 인근, 부산, 광주 등 전국 주요상권 18개 지역에서 지속적으로 에너지절약 착한가게 캠페인을 추진할 계획이다.

서울 명동에서 한국에너지공단과 서울YWCA가 ‘착한 에너지 지킴이’와 함께 ‘에너지절약 착한가게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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