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현장 찾아 혁신회의 개최키로
한국석유관리원 손주석 이사장의 취임사 중 한 부분이다.
취임 초기부터 현장 밀착경영을 강조해온 한국석유관리원 손주석 이사장이 지역본부를 순회하며 본부별 주요 이슈와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현장밀착 경영혁신 회의’를 매달 개최키로 했다.
지난 20일 첫 번째 회의가 충북본부 회의실에서 손주석 이사장과 각 지역 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 자리에서 손 이사장은 “모든 문제의 답은 현장에서 찾고 경영환경 변화에 효율적이면서도 신속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관리원은 회의 내용 중 추가 검토가 필요한 사안은 본사 관련부서가 심도있게 조사하고 확인한 후 차기 회의에 피드백 함으로써 기관장의 책임경영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정상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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