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대구경북본부,‘2018 대구치맥페스티벌’현장 안전점검

▲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본부는 대구시 여름 최대 축제인 '2018 대구 치맥페스티벌' 현장을 찾아 가스안전을 위한 시설점검과 여름철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 대구광역시 여름 최대의 축제인 2018 대구치맥페스티벌’의 안전한 개최를 위해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손상근)가 현장우선 안전활동으로서 페스티벌 현장을 방문해 가스시설 점검 및 안전사용을 계도했다.

전국에서 제일 뜨거운 도시인 대구시에서 3회째 열리는 ‘대구치맥페스티벌’은 첫해 관광객 27만명에서 2017년 100만명으로 급증, 시민이 뽑은 대구시정 1위에 선정되며 명실상부 대구시 최고의 여름 축제로 거듭나고 있다.

3회째를 맞은 ‘2018 대구치맥페스티벌’은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대구광역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대구경북본부는 18일 두류공원에 위치한 ‘2018대구치맥페스티벌’ 현장을 찾아 가스시설과 푸드트럭 등에 대한 완성검사를 실시해 직접적인 가스안전을 확보했다.

또한 푸드트럭 운영자들 및 축제장소를 대상으로 여름철 가스안전사용 전단지와 홍보용품 등을 나눠주며 여름철 취급 부주의 사고를 방지하고, 안전하게 가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대대적인 홍보를 실시했다. 

손상근 본부장은 “사고는 조금만 소홀하면 언제든지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항상 철저한 안전관리가 필요하다”며, “치맥페스티벌 기간동안 철저한 가스안전관리를 통해 행사가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사고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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