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합리한 관행 개선통해 공정한 시장질서 확립해야

▲ 한국가스공사 이상훈 상임감사위원은 6일 대전에서 ‘불합리한 관행 및 제도 개선 워크숍’에 참석한 협력업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부패예방 및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지앤이타임즈 송승온 기자] 한국가스공사 이상훈 상임감사위원(이하 감사)은 6일 대전에서 ‘불합리한 관행 및 제도 개선 워크숍’에 참석한 협력업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부패예방 및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가스공사의 공급설비 건설공사를 수행(중)인 38개 협력업체 100여명의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열렸다.

워크숍에서 직접 청렴 교육을 실시한 이상훈 감사는 청렴하고 공정한 깨끗한 가스공사를 위해 청렴과 안전은 양보할 수 없는 절대적인 가치임을 강조했다.

또한 최근 부패사례 소개, 부패·비리신고 제도 설명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청렴·부패 예방교육을 진행했다.

이상훈 감사는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불합리한 관행 및 제도를 개선함으로써 대·중소기업간 구조적인 힘의 불균형을 시정하고, 불공정한 거래형태의 개선을 통해 공정한 시장질서를 확립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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