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지역 LP가스시설 무료점검 및 개선활동
가스 공급시설 현대화로 가스사고 예방에 기여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 조이에너지 정관진 대표는 지난 10여년간 LPG 판매업을 이어오면서 LPG를 사용하는 고객들에게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고객이 믿고 편리하게 가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정 대표는 내륙지역에 비해 안전관리가 취약한 인근 도서지역을 찾아 LP가스시설 무료점검을 비롯해 노후된 시설교체에도 비용과 시간을 아끼지 않는다.

이런 노력을 인정받아 2016년 안전관리 우수판매업체로 선정되기도 했다.

정 대표는 사회봉사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지역 급식소에 매달 일정금액을 후원하고, 매출액의 1~2%는 기부활동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그는 기존의 안전관리 틀에서 벗어난 보다 선진화된 가스안전 서비스를 제공하는 우수판매업체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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