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산업통상자원부 이인호 차관(사진 왼쪽)이 ‘제25회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에서 은탑산업훈장을 받은 SK이노베이션 임성배 전무에게 훈장을 수여하고 있다.

임성배 전무는 고압 가스 생산 시설 안정 운전을 위해 매년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공정 안전 감사와 100억원 이상의 안전 투자를 단행했다.

2012년에 글로벌 안전 기준과 절차를 반영한 선진 안전경영시스템을 구축했고 2016년에는 IoT 통신기술을 접목해 유해가스 실시간 감지시스템을 개발하는 등의 공로로 인정받았다.

2015년부터 40여개 협력회사 대상으로 공인 안전보건경영시스템 도입 및 인증 취득을 지원한 점도 이번 대상 수상 배경으로 꼽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