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재해 예방 위한 업무협약, 전문기술력 협조키로

▲ 한전KPS 김백기 동탄사업소장(왼쪽부터)과 한국지역난방공사 송현규 동탄지사장, 동탄일반산업단지협의회 신영만 회장이 협약서를 들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지앤이타임즈 송승온 기자]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직무대행 박영현) 동탄지사는 4일 ㈜한전KPS 동탄사업소, (사)동탄일반산업단지협의회와 ‘중소기업상생 및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3개 기관이 지역사회 발전 및 중소기업과의 상생을 위한 기술지원, 재난물자 제공 및 산업재해예방 활동지원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에 따라 화성동탄 산업단지 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업무협약 기관의 전문기술력 및 특수장비를 활용한 기술지원과 함께 사회 공헌의 일환으로 지역하천 정화활동 및 어린이집 전기설비 안전점검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공사 관계자는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구현이 강조됨에 따라 지역난방공사는 중소기업 동반성장 및 산업재해예방 활동 지원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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