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3일, 남북경협 계획 태양광업계 공유위해
송위원장 ‘문재인 정부와 북방경제, 남북경협 중심으로’ 특강

▲ 북방경제협력위원회 송영길 위원장(사진 북방경제협력위원회 홈페이지 발췌)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 한국태양광산업협회가 정부의 북방경제정책과 남북경협에 대한 계획을 회원사와 공유하고자 북방경제협력위원회 송영길 위원장을 초빙해 간담회를 갖는다.

한국태양광산업협회(회장 이완근)는 오는 7월 3일 광화문 포시즌스호텔에서 북방경제협력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송영길 의원을 초빙해 협회 임원사 및 주요 회원사들과 간담회를 가진다.

협회는 남북관계의 변화와 남북경협 움직임에 태양광산업계가 선도적으로 대응하고, 태양광업체들이 정부의 북방경제정책과 남북경협에 대한 계획을 공유할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했다.

조찬간담회 형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모임에서 송영길 위원장은 ‘문재인 정부와 북방경제, 남북경협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태양광업체들의 대표 및 임원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할 계획이다.

특강 이후에는 송영길 위원장과 업체들과의 질의응답 및 논의시간을 가져, 태양광발전과 태양광산업이 남북경협에 효율적인 기여를 하는데 필요한 제반 과제와 대응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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