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자 가스분야 취업교육 및 일자리정보 제공
고령자가구 및 경로당 가스시설 개선과 안전장치 보급 협약

▲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북부지사는 지난 26일 대한노인회 안동시 지부와 협약을 체결하고 고령자 가스분야 일자리 교육과 경로당 가스시설개선사업 등을 추진키로 했다.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고령자의 가스분야 취업을 지원하고 경로당 가스시설 개선을 위한 협약이 체결됐다.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북부지사(지사장 양윤영)는 지난 26일 (사)대한노인회 안동시지회(회장 김동량)와 고령자 “일자리 창출 및 안전 확보”를 위한 가스안전 분야 상호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가스안전공사와 대한노인회는 가스분야 취업희망자에 대한 법정교육 및 일자리 정보 제공, 고령자 가구 및 경로당에 대한 가스시설 개선과 안전장치 보급 등에 대한 포괄적인 상호협력 관계를 유지하기로 다짐했다.

양윤영 지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고령자 일자리 창출 및 안전 확보를 위한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며, “향후 어르신들의 경력과 경험을 통한 가스안전 분야를 발전시킬 수 있도록 더욱 적극적으로 범위를 넓혀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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