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경기동부지사, 캠핑장 찾아 안전의식 제고 나서

▲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동부지사는 행락철 캠핑장을 찾아 휴대용가스레인지 사고예방 캠페인을 실시한다.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휴대용가스레인지 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행락철을 맞아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동부지사(지사장 류영조)가 캠핑장을 찾아 대국민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홍보에 나선다.

안전공사 경기동부지사는 이달 말부터 7월 초까지 경기도 광주시와 성남시 등 7개 시·군 소재 14개 캠핑장에서 이용객을 대상으로 휴대용가스레인지 사고예방 캠페인에 나선다.

이번 홍보는 캠핑장 이용객이 많은 행락철을 맞이해 휴대용가스레인지 사고 예방 현수막을 게시하고, 홍보 전단지를 배포하는 등 대국민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현장 캠페인을 집중 추진할 예정이다.

류영조 지사장은 “행락철은 휴대용가스레인지 사용이 급증하는 시기인 만큼 안전한 나들이를 위해 부탄캔 사용안전수칙을 꼭 지키는 것이 필요하다”며 “대국민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관내 캠핑장을 찾아 가스안전사고 예방활동을 통해 적극 펼칠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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