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2월 동안 전력서비스 및 제도 관련한 온라인 설문조사 참여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 한국전력이 올해 처음 'KEPCO 온라인 국민소통 패널단'을 모집, 국민들과의 다양한 소통채널을 확보하고 상시적으로 고객 의견을 수렴해 전력서비스에 반영한다.

패널단은 오는 7월부터 12월까지 한전의 각종 전력서비스 및 제도에 관한 온라인 설문조사에 응답하고 아이디어를 제공하게 된다.

전력서비스에 관심이 있으며 온라인 여론조사 참여가 가능한 일반국민(만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고 총 600명을 모집한다.

희망자는 응모기간 8일부터 27일까지 한전 홈페이지와 사이버지점 등을 통해 지원서를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활동 종료시에 일정 수준의 활동을 한 패널들에게는 소정의 상품권을 지급하고 활동 우수자에게는 에너지신사업 등 현장견학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한전 김종갑 사장은 “온라인 패널단을 통해 국민의 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여 한전이 그동안 생각하지 못했던 내용을 반영해 서비스를 개선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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