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품질관리원은 21일 검사처 등 12개 부서가 참가한 가운데 경영혁신경진대회를 열었다.

이번 대회에는 ‘적극적 홍보에 따른 시너형 유사휘발유 유통량 경감’을 주제발표한 영남지사가 최우수상을 차지했고 호남지사의 ‘업무 프로세스 개선을 통한 의뢰시험 확대”가 우수상을, 중부지사의 “정제연료유 유통실태 및 개선방안” 등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품질관리원은 앞으로 반기마다 1회의 경영혁신 경진대회 개최해 혁신활동 우수사례를 발굴, 포상하고 전사적으로 확대 전파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관리원은 이날 ‘윤리강령 및 행동강령제정’ 1주년을 기념한 실천 결의대회’도 함께 열어 최근 사회적으로 관심과 중요도가 높아지고 있는 윤리강령 실천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