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도 기반 자율 관리·IoT 활용 안전문화 정착

▲ 해양도시가스는 지난 30일 ‘무사고 6520일 달성’을 기념하고 무사고 지속유지를 위한 안전결의대회를 실시했다.

[지앤이타임즈 송승온 기자] 해양도시가스(대표 김형순)는 지난 30일 ‘무사고 6520일 달성’을 기념하고 무사고 지속유지를 위한 안전결의대회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무사고 6520일 기록 달성을 축하하고, 잠재적 위험을 사전에 발굴하 고 제거하기 위한 EHS(Environment Health Safety) Performance Management (환경보건 안전관리시스템) 도입 및 취약시설 개선 등에 성과를 공유했다.

또한 의식개혁을 통한 선진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무사고 무재해 3가지 약속’을 결의하며, 무사고 의지를 전임직원이 함께 다짐했다.

‘무사고 무재해 3가지 약속’의 결의 내용은 ▲동료의 불안전한 행동을 관찰하고 ▲위험한 행동을 즉시 중지시키며 ▲불안전한 상황에 대해 스스럼 없이 말하고 관심을 표현해 안전을 스스로 지키는 선진 안전문화 내재화를 정착한다는 것이다.

김형순 해양도시가스 대표는 “앞으로도 위험도 기반 자율 안전관리, IoT 활용 안전관리 현대화, 의식 개혁을 통한 선진 안전문화 정착을 통해 무사고 안전경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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