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문화의 날’ 행사, 유공자 및 유관기관 시상

▲ 서울도시가스는 30일 ‘제23회 안전문화의 날’을 맞아 가스 안전관리에 공헌한 유공자와 예방 안전관리 향상에 협조한 유공기관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지앤이타임즈 송승온 기자] 서울도시가스(대표이사 김진철)는 30일 ‘제23회 안전문화의 날’을 맞아 사내 임직원 및 협력사와 유관기관 등 총 2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스 안전관리에 공헌한 유공자와 예방 안전관리 향상에 협조한 유공기관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가스안전 유공자로 개인부문 최우수사우(남부지사 박희웅), 우수사우(서부지사 조진득 외 6명), 우수모니터(주휴상 외 2명), 특정사용시설 안전관리자(남재옥 외 4명), 협력사(김병인 외 2명)가 각각 선정됐다. 유관기관으로는 비상 공조체계 확립에 공헌한 4개 소방서가 선정돼 감사패를 전달했다.

또한 고객의 행복과 안전을 다짐하는 안전결의문 낭독과 실천 의지를 다졌다.

김진철 대표이사는 기념사에서 “경영목표인 안전경영을 핵심가치로 삼아 선제적 예방 안전관리를 시행할 것”이라며 “축적된 전문기술을 바탕으로 ICT기반 에너지 솔루션을 활용, 최첨단 과학화 시스템을 구축해 최고의 종합에너지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선도해 나갈 것”을 강조했다.

한편 서울도시가스는 오는 6월 30일까지 ‘굴착공사 집중점검 강조기간’으로 선정,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굴착공사 사고예방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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