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ED그룹 위안웨이송 대표 방한해 사업 소개 예정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 탄소 배출 절감을 통해 기후 온난화를 방지하고자 노력하는 글로벌 친환경 프로젝트인 SEED (Sino Eco Energy Development)는 '제 2회 SEED Eco Campaign 서울 밋업'을 다음달 2일 서울시 송파구에 위치한 롯데 시그니엘 호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SEED프로젝트는 아시아 지역에서 친환경 에너지 개발 사업 및 탄소 배출권 거래와 같은 대규모 에너지 프로젝트를 일반인들이 지구온난화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탄소 배출 저감에 직접 동참할 수 있도록 하는 글로벌 블록체인 프로젝트이다.

개인은 SEED 코인으로 직접 친환경 프로젝트에 참여하거나 추후 개발될 모바일 앱을 통해 친환경 생활습관을 증명하고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SEED그룹의 위안웨이송 대표와 고문인 쟈오윈 총재가 방안해 업데이트된 비즈니스 현황 및 기술 로드맵을 소개한다.

주제 강연에는 '기후불황'의 저자 김지석 소장이 진행, 지구온난화의 심각성과 태양광 발전소의 구축·운영에 대해 강연한다.

또한 SEED그룹 신영근 해외 총괄 대표가 국내외 프로젝트 추진 상황과 블록체인 기반의 비즈니스 플랫폼을 설명한다.

이에 더해 내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착공하는 55층 규모의 ‘씨드 인터내셔날 센터(SEED International Center)’를 설계한 삼우건축에서 에너지 세이빙 기술의 친환경 건축물의 필요성과 현실화를 위한 기술과 적용 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다.

SEED그룹 위안웨이송 대표는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은 한국에서 SEED그룹의 탄소 배출 절감 프로젝트에 같이 동참하실 분들을 모시고 설명의 자리를 마련하게 돼 기쁘다”며 “온난화를 멈출 수 있는 그 날까지 SEED그룹의 노력이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EED그룹 신영근 해외 총괄 대표는 “SEED프로젝트가 한국의 많은 분들이 지구 보호를 위한 탄소 배출 줄이기에 참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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