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가스설비 검사 및 정비역무에 총력 다할 것

▲ 한국가스기술공사 고영태 사장이 창립 25주년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지앤이타임즈 송승온 기자]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고영태)는 24일 대전 본사 대강당에서 창립 25주년 기념식을 진행했다.

본사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창립기념식은 모범직원 및 특별유공 포상, 창립 기념사, 25주년 기념 축하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고영태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공사는 지난 25년간 직원들의 헌신과 희생으로 괄목한 만한 성장을 이뤄냈으며,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에너지 기술기업으로 굳건히 자리매김하게 됐다”고 밝혔다.

고 사장은 “공사를 둘러싼 경영환경이 위협적이기도 하지만 영속하는 기업이 도기 위해 위기 속에서도 초심을 지키고 변화하는 환경에 신속히 대응하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 노력을 기울여 지속가능한 성장을 추구하자”고 강조했다.

고영태 사장은 이를 위해 ▲성숙한 안전문화를 기반으로 천연가스설비 검사와 정비역무에 최선을 다할 것 ▲새로운 도전과 기반 구축을 위한 구성원 모두의 관심과 참여 ▲ 가스기술가족 모두가 서로 이해하고 신뢰해 한마음이 되어 줄 것 등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창립 25주년 기념행사에는 지역사회 상생과 발전에 함께 노력해 온 송강사회복지관 소속 '구즉 소리나눔마을합창단'이 참석해 공사 창립을 축하하는 공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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