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몽골 울란바토르시-동북아시아자치단체연합 4자간 MOU 체결
에너지공단 대구경북본부는 이번 협약체결로 4개 기관이 몽골 올란바트르시에 에너지자립마을을 조성하고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수출모델을 개발함으로써 지역내 신재생에너지기업의 해외진출 토대를 마련하게 됐다.
또한, 경상북도는 시범사업 행정 및 재정을 지원하고, 몽골 올란바트르시는 자립마을 제도개선 및 정책지원을 하게되며, 동북아 자치단체연합회는 신재생에너지 해외진출 홍보 등을 추진하게 된다.
한국에너지공단 박병춘 대구경북지역본부장은“금번 협약을 계기로 정부의 재생에너지 3020정책에 대응하고 지역 신재생에너지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강화를 위해 경상북도 및 유관기관과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상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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