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절기 24시간 콜센터 운영 등

▲ 롯데기공 서비스맨이 노후된 보일러를 대상으로 안전점검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롯데기공(대표 원계태)이 서비스 체계를 대대적으로 개편한다.

롯데기공은 신제품 ‘HI-Q 콘덴싱 10+’의 소비자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콜센터 인력을 2배 이상 보강하는 한편 오는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는 24시간 상담 및 긴급서비스 체계를 운영키로 했다고 밝혔다.

롯데기공은 또 365일 연중무휴 서비스센터를 운영해 맞벌이 부부 고객에게도 불편없이 서비스를 제공하고 서비스 접수 당일 A/S 처리 시스템을 운영해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특히 하절기에는 전국 순회 무상서비스 실시를 통해 비사용철에 따른 고장예방을 위한 사전 점검행사을 실시해 ‘찾아가는 서비스’를 지향할 예정이다.

롯데기공 홍보담당자 민병래 팀장은 “홈페이지 설문조사를 통해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 실시와 실시간 서비스 처리 체계 구축할 것”이라고 전하고 “서비스경쟁력을 강화할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롯데기공은 지난 20일부터 올해 말까지 10년이상 경과된 노후보일러 및 설치 부적합 제품을 대상으로 동절기 특별 안전점검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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