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상작 일반 시민들에 공개, 안전문화 조성

▲ 동대문구청에 전시 된 예스포 가스안전 포스터‧카툰 공모작

[지앤이타임즈 송승온 기자] 예스코(대표이사 천성복)는 도시가스 안전문화 조성을 위해 24일부터 한달간 공기관 내에서 가스안전포스터 및 카툰 입상작 전시회를 개최 한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 3월 개최한 제 12회 ‘예스코 가스안전포스터‧카툰 공모전’에서 우수작품으로 선정 된 30여개 입상작들이 일반 시민들에게 전시된다. 전시 장소는 공급권역 내 지하철 역사인 답십리역, 장한평역을 비롯한 각 구청 등이다.

전시회와 더불어 예스코는 시민들에게 도시가스에 대한 이해도모와 가스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알리고 가정에서 올바르게 가스를 사용 할 수 있도록 안전홍보도 병행 할 계획이다.

한편 예스코는 청소년들의 가스안전 의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2006년부터 지속적으로 가스안전 포스터‧카툰 공모전을 시행해오고 있으며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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