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력발전소 주변환경 위한 ‘민간감시센터’ 첫 출범
화력발전소 주변환경 위한 ‘민간감시센터’ 첫 출범
  • 송승온 기자
  • 승인 2018.04.20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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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화력발전소 민간환경 감시센터 개소식 열어
오염물질 측정‧환경관련 교육 등 업무수행 예정

[지앤이타임즈 송승온 기자] 산업부가 지원하는 ‘당진화력발전소 민간환경 감시센터’가 20일 공식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당진화력발전소 민간환경감시센터는 화력발전소의 환경오염물질 배출에 대한 지역주민의 환경보전 및 감시사업 시행 요구에 부응해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시범사업이다.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당진시장은 민간환경감시기구(감시위원회 및 감시센터)를 설치해 주민들이 당진화력발전소 주변지역의 환경보전 및 감시활동을 자율적으로 시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된다.

민간환경감시센터는 앞으로 화력발전소 주변지역의 오염물질 측정, 환경감시 결과 공개, 환경관련 교육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고, 지역주민과 소통하는 창구로서의 역할도 담당할 예정이다.

산업부 박원주 에너지자원실장은 축사를 통해 “민간환경 감시센터가 자발적 환경보호와 감시라는 역할과 기능을 충분히 수행해 지역주민은 물론 전 국민들에게 화력발전소 가동에 따른 주변환경 영향에 대한 측정 및 평가 결과를 객관적으로 전달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