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성에너지(주)는 19일 대구적십자사 서부희망나눔봉사센터에서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지앤이타임즈 송승온 기자] 대성에너지(주)(대표이사 강석기)는 19일 대구 달성군 화원읍에 위치한 대구적십자사 서부희망나눔봉사센터에서 임직원 16명이 참여한 가운데‘사랑의 빵 나눔’봉사활동을 펼쳤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직원들은 밀가루 반죽부터 시작해 빵 만들기, 굽기, 포장 등 모든 과정에 직접 참여해 치즈머핀과 마들렌을 완성하고 개별 포장한 뒤 달성군지역 조손가정 및 취약계층 70여 세대에 사랑의 빵을 전달했다.

대성에너지는 2012년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와 봉사활동 협약을 맺고, 1년에 10회 이상 사랑의 삼계탕 나눔, 무료급식 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강석기 대표이사는“직원들이 서툴지만 정성을 담아 따뜻한 빵을 만들어 어려운 이웃들에게 행복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어 보람되게 생각한다"며 "갓 구워낸 빵의 향기처럼 따뜻한 사랑의 온정이 지역사회에 널리 퍼져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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