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차기술개발사업단, EV 트렌드 코리아 출품
LPG 1톤 트럭*운행차 질소산화물 저감 장치 등 소개

▲ '2018 EV 트렌드 코리아'에 참여한 환경부 친환경자동차기술개발사업단 부스를 관람객들이 둘러 보고 있다.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전기자동차 및 관련 산업의 트랜드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2018 EV 트렌드 코리아(TREND KOREA)'에서 친환경 내연기관자동차 관련 시스템이 전시돼 눈길을 끌고 있다.

환경부가 주최한 EV 트렌드 코리아에 환경부 산하 친환경자동차기술개발사업단(단장 : 이영재)도 관련 기술과 부품 등을 출품했는데 내연기관자동차 친환경 성능을 높이는 기술 개발 내용들을 소개했다.

▲ 친환경차기술개발사업단이 개발중인 기술을 소개하는 안내판.

LPG 직접분사 엔진 1톤 트럭, 가솔린*디젤 엔진 후처리 기술, 저마모*저탄소 타이어 기술, 운행차의 미세먼지*질소산화물 저감 장치 기술 등 사업단이 연구 진행중인 사업 내용을 안내하고 있는 것.

특히 실물 전시로는 디젤 자동차에서 발생하는 매연을 여과시키는 장치를 선보였다.

▲ 사업단이 출품한 디젤자동차 매연 여과 장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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