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스안전공사 임원 부서장 워크아웃 타운미팅 현장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달영)는 지난 13일,14일 양일간 일산 동양인재개발원에서 임원과 부서장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워크아웃 타운미팅을 실시했다.

안전공사가 실시한 워크아웃(Work-out)이란 조직내에 반드시 고쳐야 할 사항을 주제로 선정해 토의를 한후, 구체적인 개선대책을 합의결정하고 의사결정권자에게 제시해 개선대책에 대한 실시여부를 토론장소에서 즉시 정하는 즉결식 회의체를 일컫는다. 미국 가전회사 GE에서 최초로 도입해 성과를 거둔 혁신방안이다.

안전공사는 지난 5월 발표된 정부 혁신수준진단 결과를 상향하기 위해 이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하고 혁신방향에 대한 재정립을 통해 혁신목표를 명확하게 제시히고 성과를 배가시키는 방향으로 행사가 진행됐다고 밝혔다.

안전공사는 이번 임원 부서장 행사에 이어 직원들이 참여하는 워크아웃 타운미팅을 가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 행사에 앞서 공사는 직원들의 혁신의식을 알아보기 위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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