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금 3000만원 지원, 임직원․가족 응원단 파견

▲ 한국가스공사 직원들이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아이스하키 체코전을 응원하는 모습.

[지앤이타임즈 송승온 기자] 한국가스공사(사장 정승일)가 평창 동계패럴림픽에 대한민국 국가대표선수단 후원 및 패럴림픽 분위기 붐업 조성에 나섰다.

동계패럴림픽은 9일부터 오는 18일까지 개최되며 알파인스키, 바이애슬론, 크로스컨트리스키, 스노보드, 아이스하키, 휄체어컬링 등의 경기가 열린다.

가스공사는 후원금 3000만원를 비롯해 지난 11일 아이스하키 체코전에 임직원 및 가족 등 응원단을 파견했다.

한편 가스공사는 지난 2014년 소치동계올림픽, 2014 인천아시안게김, 2018 동계올림픽 등 범국가적 체육행사에 지원 및 후원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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