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가스 취급업체‧CNG충전소 방문해 안전관리 실태 점검

▲ 가스안전공사 오재순 부사장(사진 왼쪽)이 관계자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지앤이타임즈 박병인 기자] 가스안전공사 오재순 부사장이 가스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해빙기를 대비해 현장 행보에 나섰다.

오재순 부사장은 해빙기 및 2018년 국가안전대진단 추진의 일환으로 28일 안산시 소재 반도체가스 공급 장치 생산업체인 버슘머트리얼즈 한양기공, 광명시 소재 삼천리 소하 CNG충전소를 차례로 방문해 가스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최근 잇따른 화재와 각종 사고로 안전에 대한 국민의 우려가 커진 가운데 해빙기를 맞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주요 제조업체 및 가스공급시설에 대한 점검과 관계자 격려를 위해 실시됐다.

이 자리에서 오재순 부사장은 “가스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주의 깊은 관리가 사고예방에 매우 중요하다”며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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