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가정 경비 및 유류비, 차량 무상제공

 ▲ 한국도시가스협회 민들레카는 설 연휴 기간 취약계층 총 21가정에 카니발 차량과 함께 여행경비와 유류비를 지원했다.

[지앤이타임즈 송승온 기자] 한국도시가스협회(회장 구자철)는 사단법인 그린라이트(회장 김선규)가 함께하는 비영리사회복지기관 무상차량지원사업 ‘민들레카’를 통해 설 연휴기간 귀성길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민들레카는 설 연휴인 지난 14~19일까지 5박 6일동안 가정형편으로 오랫동안 고향을 그리워했던 취약계층 총 21가정을 선정해 민들레카(카니발) 차량과 함께 여행경비 또는 유류비를 지원했다.

도시가스협회 관계자는 “명절지원을 진행할 때마다 기뻐하는 모습에 이미 마음이 풍성하다”며 “많은 분들이 사랑하는 가족들과 오랜만에 만나 행복한 설 연휴 됐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민들레카는 현재 민들레버스 4월 이용신청 및 장애인기관 대상 경비지원여행 신청을 받고 있으며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가능하다.

도시가스협회와 함께하는 민들레카는 비영리 사회복지기관을 대상으로 카니발 및 전세버스 등 무상차량대여를 통해 외부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민들레카 중앙사무국(사단법인 그린라이트) 대표번호 1670-0633과 민들레카 홈페이지(www.minca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에너지플랫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