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청‧준법지원센터와 홍보 캠페인 진행

▲ 한국가스공사는 지난 7일 대구 동구시장 일원에서 유관기관 합동 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

[지앤이타임즈 송승온 기자] 한국가스공사(사장 정승일)는 지난 7일 대구 동구시장 일원에서 2월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유관기관 합동 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가스공사, 대구 동구청, 준법지원센터, 안전모니터봉사단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8 국가안전대진단(2.5~3.30)’을 주제로 동구시장 이용객들에게 국가안전대진단 취지 및 제반 정보가 기입된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배부하는 등 국민 참여 증진을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지난해 8월부터 대구 동구청과 함께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시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합동 캠페인을 펼쳐 지역 유관기관 공조체제를 다져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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