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주유소만 7곳 선정…일반주유소 대비 가격경쟁 우위

[지앤이타임즈 박병인 기자] 에너지석유감시단이 12월 한 달 동안 가장 저렴하게 판매한 착한주유소를 선정했다. 셀프주유소는 총 7곳이 선정되며 일반주유소 대비 가격경쟁에서 우위에 있음을 입증했다.

에너지‧석유감시단은 지난 9일 12월의 착한 주유소를 선정했다. 착한주유소 선정기준은 불법판매행위 이력이 없는 주유소들 중 각 지역별로 가장 저렴한 가격에 석유제품을 판매한 업소다.

12월의 착한 휘발유주유소에 선정된 주유소는 서울 만남의광장주유소(리터당 1458원), 고양 J&S주유소(리터당 1464원), 광주 평동제일주유소(리터당 1464원), 대구 논공 휴게소 주유소(리터당 1456원), 부산 명품주유소(1467원), 원주 치악휴게소 주유소(리터당 1458원) 등 이다.

착한 경유주유소는 서울 만남의광장주유소(리터당 1250원), 고양 J&S주유소(1249원), 광주 평동제일주유소(리터당 1244원), 대구 영신제2주유소(리터당 1248원), 부산 새마당주유소(리터당 1245원), 원주 치악휴게소주유소(리터당 1256원) 등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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