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합성 평가대상 우수기관 선정

한국석유품질관리원(이사장 김기호)은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표준의 날 기념 ‘적합성평가대상 수상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상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적합성평가대상은 산업기본표준법에 근거한 시험 ·검사·제품인증기관중에서도 국제표준과 인증기준에 따라 인정을 받고 있는 기관을 대상으로 적합성평가 활동이 우수해 기업 경쟁력 제고에 기여한 단체에 수여하는 포상으로 매년「표준의 날」에 시상되고 있다.

석유품질관리원은 2003년 「표준의 날」에도 “사내표준화대상”을 수상해 이번 “적합성평가대상”수상으로 3년간 표준과 관련한 대상을 2회에 걸쳐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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