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한 주유소에서 올해 1월 1일 부터 세차비용이 인상된다는 안내문을 내걸고 있다.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올해 최저 임금 시급이 지난 해보다 1060원이 오른 7530원이 적용되는 가운데 인건 비용 상승 탓 인지 서울 시내 한 주유소가 세금 요금 인상을 안내하고 있다.

자동세차기를 가동중인 이 주유소는 세차후 물기 제거 등 뒷 처리 과정에는 인력을 투입하고 있는데 올해 1월 1일을 기해 자동세차 비용을 1000원 올린다는 안내문을 내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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