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앤이타임즈 송승온 기자] 한국에너지재단은 에너지복지기관으로서의 전문성을 확보하고, 국내에너지업계 교류협력의 역할 강화를 위해 2018년 1월 1일부로 조직을 개편하고 부서장 보직인사를 단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의 주요골자는 2본부 4실에서 2본부 5실 1팀으로 변경하는 것으로 현 지원본부를 기획협력본부로 변경하고, 에너지복지실을 사회공헌실로, 에너지협력실을 대외협력실로 명칭을 변경했다.

또한 현 사업본부를 효율사업본부로 변경했다. 효율개선실을 사업기반실과 사업운영실 2실 체제로 확대 개편하고 감사팀을 신설했다.

◇ 보직발령

▲기획협력본부장 최영선 ▲효율사업본부장 김철종 ▲기획협력본부 경영기획실장 장영길 ▲기획협력본부 대외협력실장 겸 사회공헌실장 조안호 ▲효율사업본부 사업운영실장 박상규 ▲효율사업본부 사업기반실장 직무대리 최성철 ▲감사팀장 장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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