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 매입…가스안전공사 서울본부 건물서 ‘독립’

[지앤이타임즈 박병인 기자] LPG충전사업자 단체인 LPG산업협회가 단독 사무실을 마련하면서 기존 가스안전공사 서울본부건물에서 문정동 H비지니스파크로 이전한다.

한국LPG산업협회(회장 김상범)는 오는 21일 사무실을 서울 문정동 소재 H비지니스파크로 이전할 계획이다. 정상적인 업무는 22일부터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LPG산업협회는 가스안전공사 서울본부 건물에 있는 사무실을 임차해 사용하고 있던 상황이었다. 이번에 단독 사무실을 매입하면서 이전하게 된 것이다.

한편 LPG산업협회 사무실을 방문할 때는 지하철 8호선 문정역 3번 출구로 나와 서울동부지방법원 방향으로 10분가량 도보로 이동하면 된다. 사무실 전화번호는 기존과 동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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