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 냉각 해수로 수차 돌려 전력 생산
남부발전, 냉각 해수로 수차 돌려 전력 생산
  • 이진영 기자
  • 승인 2017.12.18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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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삼척본부에 '해양소수력 및 태양광 발전설비' 준공
▲ 삼척발전본부 내 ‘해양소수력 및 태양광 발전설비’ 가 준공을 마치고 본격 운영된다.

[지앤이타임즈] 한국남부발전 삼척본부에 ‘해양소수력 및 태양광 발전설비’가 준공됐다.

남부발전 삼척발전본부는 15일 해양소수력 및 태양광 발전설비 준공기념행사를 진행했다.

준공된 해양소수력 설비(1666kW×2기)는 발전소(2000MW급 순환유동층 보일러 발전소) 냉각 후 방출되는 해수를 저장했다가 수차를 돌려 발전하는 방식으로 발전한다. 이곳에서 연간 1만 5075MWh의 전력을 생산한다.

태양광발전설비는 삼척본부 내 주차장, 경사면 등 유휴부지에 999kW 규모로 설치됐는데 연간 1347MWh의 안정적인 전력을 공급한다.

이번 해양소수력 및 태양광 발전설비 준공은 신재생에너지 인프라 확보로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3020 정책을 선도하는 한편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고자 추진됐다.

남부발전 삼척발전본부는 2020년까지 소내 유휴부지에 국내 발전사 최대 규모인 25MW급 태양광 발전설비를 건설해 경제적인 RPS 이행을 추진하고, 2022년까지 100MW급 목질계 바이오 전소발전소를 건설하는 등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발전설비를 단계적으로 추가 확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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