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에너지사업 위해 신재생E 확대

[지앤이타임즈 송승온 기자] SK E&S가 글로벌 친환경 기업 도약을 위한 2018년도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SK E&S(대표이사 사장 유정준)는 차세대 에너지 사업의 미래를 본격적으로 준비하기 위해 신재생 사업 확대 및 글로벌 LNG 사업 역량 강화를 주요 골자로 하는 조직개편을 7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또한 도시가스 자회사와 발전자회사의 임원인사도 함께 발표했다.

SK E&S 관계자는 “2018년은 올해 완성한 LNG Value Chain을 기반으로 회사가 한 단계 더 성장해 나간다는 계획”이라면서 “신재생에너지, 에너지고객관리 등과 같은 사업에도 적극적으로 도전하여 ‘Global Clean Energy & Solution Provider’라는 비전을 달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승진
▲ SK E&S Americas 법인장 임시종
▲ 코원에너지서비스 대표이사 배명호
▲ 영남에너지서비스(구미) 대표이사 남정호

 
△ 임원 신규 선임
▲ Global사업지원본부장 김정배
▲ 전력사업지원본부장 한수미
 
△ 자회사 대표 선임
▲ 충청에너지서비스 대표이사 사극진
▲ 나래/위례에너지서비스 대표이사 류범희
▲ 파주에너지서비스 대표이사 최돈춘
△ 자회사 본부장 신규 선임
▲ 코원에너지서비스 기술지원본부장 김준식
▲ 부산도시가스 경영지원본부장 곽원병
▲ 충청에너지서비스 영업본부장 이대훈
▲ 영남에너지서비스(구미) 영업안전본부장 서상웅
▲ 나래/위례에너지서비스 경영지원본부장 이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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