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본부, 취약계층에 연탄 4500장 전달
[지앤이타임즈 송승온 기자] 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안완기) 부산경남지역본부는 지난 6일 경남 진주시 중안동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에는 임직원 20명이 참여해 기초생활수급자 및 저소득층 가정 등 22가구에 연탄 4500장을 배달했다.
가스공사 부산경남지역본부는 매년 따뜻한한반도사랑의연탄나눔운동본부와 함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가스공사 성영규 부산경남지역본부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이번 연탄 나눔을 통해 우리 주위의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온정을 나누는 따뜻한 기업 문화를 꾸준히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송승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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