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 점검 및 생활물품 기증

 ▲ 미래엔서해에너지 직원들이 봉사의 날 활동을 펼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지앤이타임즈 송승온 기자] 미래엔서해에너지(대표 박영수)는 지난 ‘제 9회 도시가스업계 봉사의 날’을 맞아 사회적배려대상세대 가스안전점검 및 ‘물품 기증을 실시했다.

충남 5개시‧군(당진, 서산, 홍성, 예산, 태안)에 도시가스를 공급하고 있는 미래엔서해에너지는 공급권역 내 사회적 배려대상세대에 방문, 안전점검과 더불어 담요, 손톱깎이세트 등 방한용품과 생활필수품을 나눠주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오는 15일에는 추가활동으로 혈액공급이 필요한 이웃을 돕기 위해 ‘사랑의 헌혈나눔 행사’ 에 참여하고, 헌혈증은 ‘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부한다고 밝혀 추운겨울 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데 앞장 섰다.

이번 ‘도시가스업계 봉사활동’은 전국 도시가스사 임직원 1200여명이 전국 3000여 저소득 가구와 130여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 무상으로 도시가스 사용시설 점검 및 보수, 물품기증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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