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의 날 기념식 공정위원장 단체표창수상

 ▲ 서울도시가스 임직원들이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오른쪽에서 두번째)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지앤이타임즈 송승온 기자] 서울도시가스(대표 박근원)가 모바일고객센터앱을 고도화하는 등 한층 더 높은 고객서비스를 선보이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서울도시가스는 ‘제22회 소비자의 날’을 맞아 공정거래위원장 단체표창을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은 1일 삼성동 소재의 코엑스에서 소비자의 날 포상 수여식을 14개 주요기관 및 수상자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정거래위원장이 시상했다.

이날 박근원 사장은 “소비자에게 인정받고, 사랑받는 기업이 되기 위해 경영시스템 운영 체계를 선진화 했다”며 “4차 산업의 일환인 서울도시가스 모바일고객센터앱을 더욱 고도화 하고 인공지능(AI) 챗봇 상담 서비스를 더욱 발전시켜 고객과의 소통 채널로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도시가스는 2014년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받았으며, 고객중심경영 활동을 통한 CS리더 전문 인력 양성지원, 통합 VOC시스템 활성화, 모바일 고객센터 구축, Safe SCG 모바일앱, 사회공헌활동 및 협력업체 동반성장 지원 협약서 체결 등 고객 중심 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1996년부터 개최된 ‘제22회 소비자의 날’ 정부포상은 공정거래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원,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가 주관하는 시상으로 소비자 권익 보호를 통해 국가와 사회발전에 이바지한 개인 및 단체가 선정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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