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公 노조, 부적격 사장 선임반대 1인 시위
가스公 노조, 부적격 사장 선임반대 1인 시위
  • 송승온 기자
  • 승인 2017.12.03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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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주총 저지 등 강력투쟁 전개 예고
▲ 민주노총 공공운수노동조합 한국가스공사지부 박희병 지부장이 청와대 앞에서 1인 시위를 펼치고 있다.

[지앤이타임즈 송승온 기자] 민주노총 공공운수노동조합 한국가스공사지부(지부장 박희병)는 지난달 30일 청와대 앞에서 가스공사 사장 선임과 관련한 1인 시위를 진행했다.

가스공사지부는 소통을 통한 조직 통합, 공기업의 사회적가치 실현 및 현 정부의 에너지 전환 정책을 제대로 수행할 인사가 사장으로 선임돼야 한다는 성명서를 두 차례 발표한 바 있다.

가스공사 노조 관계자는 “현재 언론 등을 통해 거론되는 후보들은 보수정권 하에서 천연가스 직수입을 찬성한 친시장주의자와 가스산업에 대한 전문 지식과 경험이 부족한 인사들로 이들은 가스공사 사장이 될 자격이 없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전했다.

사장 선임을 위해 남아 있는 절차는 공공기관운영위원회의 2배수 확정, 임시주주총회, 산업부 장관 제청과 대통령 제가이다.

1인 시위를 진행 한 박희병 가스공사지부장은 “사장 선임이 무엇보다 중요한 상황임에 따라 기재부 공공기관운영위에서 부적합 낙하산 인사가 추천되면 임시주주총회 저지 등 강력한 투쟁을 전개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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