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가스업계 봉사의 날 행사, 소외계층 지원

 

[지앤이타임즈 송승온 기자] 대륜E&S(대표 김성회)는 지난 28일 ‘제9회 도시가스업계 봉사의 날’을 맞아 노원구 관내 사회 소외계층 대상으로 가스레인지 후원 및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노원구청과 함께한 이날 행사에서는 대륜E&S 김성회 대표이사, 노원구청장 등 20명이 참여해 가스사고 취약세대 대상으로 정밀안전점검 실시 후 가스사용자의 안전한 가스사용을 위해 스마트 가스레인지, 가스타이머콕을 무상지원 교체․시공했다.

또한 따뜻한 겨울나기를 바라며 겨울용품도 함께 전달했다.

김성회 대표이사는 “가스사용자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정밀점검과 시설개선을 실시할 수 있었던 뜻 깊은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에 앞장 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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