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력‧인재육성 등 13개 항목서 높은 평가

▲ 린나이코리아 이인철 생산본부장(오른쪽)과 백제호 부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지앤이타임즈 송승온 기자] 린나이코리아(대표이사 강영철)가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제43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7년 연속 ‘품질경쟁력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품질경쟁력 우수기업’은 자체 평가 결과를 제출한 기업 중 일정 등급 이상인 기업에 한해 경영시스템과 제품 개발, 기술력, 기업문화, 인재육성 등 13개 평가항목에 대해 전문가 50여명이 품질경쟁력우수기업 자체평가 시스템(Quality Competitiveness Assessment System•QCAS)을 기반으로 사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평가해 선정하는 제도이다.

그동안 린나이코리아는 고객에게 신뢰와 믿음을 주기 위해 ‘품질 우선주의’를 기반으로 체계적인 품질경영 시스템을 구축해 운영하고 있으며, 예방품질활동, 안전품질활동, 환경품질활동을 최우선 과제로 품질경영을 실행하고 이를 통해 혁신적인 제품 개발에 지속적으로 매진해 왔다.

또한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고효율은 물론 친환경까지 고려한 제품들을 잇따라 출시하며, 업계 최초 가스레인지 친환경 인증, 직무발명우수기업 인증 등 다양한 부문에서 품질과 친환경성을 인정받고 있다.

아울러 품질경영활동의 일환인 ‘품질의 날’ 시행과 업계 유일의 ‘본사 직영 A/S 시스템’, ‘동절기 특별 서비스’, 업계최초 ‘콜센터 구축’ 및 ‘가정용 보일러 무상보증기간 3년’과 같이 경쟁사 대비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가 전문가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린나이코리아 관계자는 “제품 신뢰성 시험 및 설계 검증 단계의 프로세스를 더욱 강화하고 직원들의 핵심 역량을 계승 발전시켜 보다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품질 경영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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