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반성장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소통의 자리 마련

▲ 지난 9일 가스안전공사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2017년 제3차 KGS 동반성장위원회’ 회의 종료 후 참가자들이 모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앤이타임즈 박병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직무대행 오재순)는 지난 9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중소기업과 상생협력을 도모하고 일자리 만들기 등 사회적 가치 창출 및 확산 방안 마련을 위한 ‘2017년 제3차 KGS 동반성장위원회’를 개최했다.

가스안전공사 기획조정실장을 비롯해 각 부서의 동반성장 및 일자리 주관 부장·실무자가 참석한 이번 회의에서는 공사의 업무 특성을 살린 사회적 가치 실현방안과 동반성장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부서별 추진과제 실적을 점검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가스안전공사는 현 정부 국정운영의 최우선 과제인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선순환 가스안전산업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동반성장 세부과제 42개를 수립했다.

또한 ‘가스안전과 일자리’가 결합된 KGS形 일자리 창출 세부과제 48건을 전사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한편, 공사는 공공기관 최초로 동반성장 평가에서 2013년부터 2016년까지 5년 연속 최고등급(유형내 1위)을 달성하고, 그 공을 인정받아 지난 1일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최한 동반성장주간 기념식에서 2년 연속 주무부처 장관 단체표창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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