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관리시스템 등 10개 분야 진단 받아

 

[지앤이타임즈 송승온 기자]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이석순)는 9일 삼정호텔에서 개최된 제43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품질경쟁력 우수기업 에 3년 연속 선정돼 산업부장관 선정서 및 선정패를 수상했다.

공사의 이번 수상은 품질경쟁력 향상을 위해 임직원 모두가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를 품질경쟁력 평가시스템에 의한 전략 및 관리시스템 등 10개 분야에 대해 품질경영 수준을 진단 받아 수상한 것이다. 특히 2016년에 이어 최고 등급인 1등급을 획득해 의미가 크다고 공사는 전했다.

이석순 사장은 “이번 수상은 공사의 본사 전 부서가 품질경영 활동을 위해 각자의 역할을 다해준 노력에 대해 인정받은 결과로 이에 만족하지 말고 품질경영 시스템 수준을 지속적으로 향상 시키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로 43회째 맞는 국가품질경영대회는 국가기술표준원에서 주최하는 행사로서 ‘품질경쟁력 우수기업’은 1997년 도입, 품질경영을 통한 품질향상·원가절감·생산성 향상 및 서비스 품질개선 등 지속적으로 고객을 만족시키고 경영성과를 거둔 기업을 품질경쟁력 평가시스템에 따라 선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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