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우체국과 모니터요원 위촉 협약 체결

▲ 미래엔서해에너지와 태안우체국이 모니터요원 위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앤이타임즈 송승온 기자] 충남 5개시군(당진‧서산‧홍성‧예산‧태안)에 도시가스를 공급하고 있는 미래엔서해에너지(대표 박영수)는 지난달 31일 태안우체국과 모니터요원 위촉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태안 주민들에게 최상의 안전서비스 제공과 함께 스마트한 우체국 만들기를 위해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정보교류와 유대강화, 무단굴착으로 인한 가스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도시가스 시설물 및 우편 편의시설의 위해예방을 위해 적극 협조할 예정이다.

한편 미래엔서해에너지는 지난 2015년 당진과 서산, 예산우체국과 모니터요원 협약을 실시했으며 이번 태안우체국과의 협약식을 통해 공급권역 내 지역 안전을 보다 강화할 수 있는 기반을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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