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국훈련 앞두고 유관기관 안전캠페인

▲ 한국가스공사 서울지역본부는 지난 24일 서울시 강서구 발산역에서 유관기관 합동 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

[지앤이타임즈 송승온 기자] 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안완기) 서울지역본부는 지난 24일 서울시 강서구 발산역에서 유관기관 합동 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가스공사, 한국가스기술공사 서울지사, 서울교통공사 발산역 직원 등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7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10월30일~11월3일)’ 시행에 앞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훈련일정 등 관련 정보 및 천연가스 안전수칙 등이 기재된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배부했다.

가스공사 서울지역본부 관계자는 “향후 주기적인 합동 안전캠페인을 통해 지역 유관기관 공조체제를 구축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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