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7일부터 한 달간, 주유 고객 50만 명에게 햅쌀 증정
별도 경품 행사 통해 제네시스 G70‧골드 바‧주유 상품권 등 증정

▲ 현대오일뱅크가 추진하는 '햅쌀가득 행운가득' 캠페인 포스터.

[지앤이타임즈 박병인 기자] 현대오일뱅크(대표 문종박)가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26일까지 한달 간 주유소 이용 고객 50만 명을 대상으로 800그램짜리 햅쌀을 증정하는 ‘햅쌀가득 행운가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행사 기간 중 현대오일뱅크 주유소에서 4만원 이상(충전소는 2만 원) 주유한 보너스카드 고객이 대상이다. 결제 영수증에 당첨여부가 바로 인쇄되며 햅쌀도 현장에서 바로 수령할 수 있다.

용기 디자인도 개선했다. 기존에는 비닐팩 형태로 제작했으나 올해는 플라스틱 밀폐 용기 형태로 제작했다. 휴대하기 쉽고 재활용도 가능해 고객 만족도가 높아질 전망이다.

용기 뚜껑 안에는 현대자동차 제네시스 G70, 골드바, 주유상품권 등의 경품을 제공하는 스크래치 복권도 동봉했다. 당첨자는 고객센터를 통해 경품을 수령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현대오일뱅크 보너스카드 홈페이지(www.oilbankcard.co.kr)를 참고하면 된다.

현대오일뱅크는 2006년부터 주유 고객들에게 햅쌀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지속 시행하고 있다. 매해 고객들에게 증정하는 햅쌀은 약 400톤으로 약 200만 명이 동시에 밥을 지어먹을 수 있는 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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