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도배‧‧가스시설점검

 

[지앤이타임즈 송승온 기자] 경남에너지는 지난 25일 창원과 김해지역에 거주하는 빈곤가정 어린이의 집을 방문해 주거개보수 사업인 ‘2017년 행복한 보금자리+, 희망에너지+’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와 함께 경남도내의 가정 환경이 어려운 어린이의 집을 선정해 도배, 장판교체, 도색작업, 가스시설점검 등을 진행했다.

경남에너지 강인구 사장은 “지역 내 불우아동들이 안전하고 청결한 환경에서 꿈과 희망을 갖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시행하겠다”며 “지역주민들의 행복한 보금자리를 위해 나눔을 몸소 실천한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는 경남에너지 자원봉사자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와 함께 올해에도 총 4개소를 선정해 주거개보수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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