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관기관 70여명과 안전문화 향상 홍보활동

 

[지앤이타임즈 송승온 기자]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및 인천도시가스(사장 정진혁)는 지난 18일 부평역에서 시, 군ㆍ구,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에너지공단 등 유관기관과 함께 ‘민관 합동 가스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가스 관련 유관기관 70여명이 참여해 보일러 점검 방법 등 안전수칙이 기재된 홍보물품을 배포하는 동절기 가스안전문화 향상을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인천도시가스는 외국인 취약계층을 위해 외국인 전용 가스안전홍보지를 통한 안전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인천도시가스 관계자는 “다가오는 동절기 대비 도시가스 시설물에 대한 집중적인 안전관리를 시행해 위험요소를 사전 제거하고, 가스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 홍보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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