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드라마 ‘매드독’ 출연, 내달에는 영화개봉 앞둬
부부동반 꾸준한 선행, 경동나비엔 이미지 상승 기대

 
[지앤이타임즈 송승온 기자] 명품 배우 유지태가 화려한 안방 복귀 신고를 마쳤다. 유지태는 지난주 11일 첫방송 된KBS2 새 수목드라마 '매드독'에서 보험 범죄를 파헤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베테랑보험 조사팀장 최강우로 분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러한 유지태의 종횡무진 활동과 뜨거운 반응을 통해 유지태가 출연한 광고 역시 덩달아 주목 받고 있다.

유지태가 전속모델로 활동중인 국가대표 보일러 경동나비엔의 광고가 바로 그것. 매드독에선다크히어로의 모습이었다면 광고 속 유지태는 지구 환경을 지키기 위해 콘덴싱보일러를 개발하는 슈퍼히어로의 모습으로 등장한다.

매드독의 이미지와 달리, 유지태 특유의 차분하고 진중한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는 반응이다.

또한 일상에서도 아내 김효진과 다정한 모습은 물론 꾸준히 선행을 펼치며 자신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에 대해 고민하는 유지태씨의 모습은 ‘기업을 통한 사회공헌’이라는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기술발전을 통해 소비자의 쾌적한 삶에 기여하고자 했던 경동나비엔의 행보와 닮아있다.

이를 통해 광고를 함께한 기업과 모델이 각각의 이미지와 가치를 동시에 끌어올린 성공적인 사례로 평가 받고 있다.

국가대표 보일러 기업으로 잘 알려진 경동나비엔은 지난해부터 유지태와 함께 ‘콘덴싱이 옳았다’ 라는 메인카피를 통해 지구환경을 지키는 친환경 고효율 에너지기기인 콘덴싱보일러를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배우 유지태는 11월에는 현빈, 박성웅과 함께 출연하는 영화 '꾼' 이 개봉을 앞두고 있어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그 어느때보다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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