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창원용지공원서 개최, 우수작품 24점 선정

 

[지앤이타임즈 송승온 기자] 경남에너지(대표 강인구)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본부장 김근용)와 함께 오는 21일 창원 용지공원에서 ‘가스안전 및 환경사랑 경남어린이 미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가스안전과 환경사랑에 대한 의식을 함양시키고, 재능을 계발해 소중한 꿈과 희망을 심어 주는 경남지역의 대표적인 어린이 축제로써 1996년부터 22년째 개최해 오고 있으며, 매년 약 3000여명의 어린이와 가족들이 참가했다.

경상남도내 초등학생과 유치원생이면 참가비 없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참가신청은 대회 당일 대회장에서 신청하고, 도화지는 행사당일 배부하며, 그림도구 및 돗자리는 개별 지참해야 한다. 문의사항 및 단체접수는 경남어린이미술대회 사무국(716-2331)로 하면 된다.

이 행사장에는 자전거 등 경품추첨, 참가가족 즉석사진촬영, 페이스페인팅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마련돼 있어 가족단위 참가자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출품작은 심사를 거쳐 우수작품 24점과 특선, 입선작 550여점을 선정해 경상남도교육감, 경남에너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등 다양한 상을 수여할 계획이며, 입상자 발표는 오는 11월 6일에 경남에너지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시상식은 11월 10일에 개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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