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행락철 대비 가스사고예방 강화대책‧상호협력방안 논의

▲ 가스안전공사 경기동부지사는 지난 12일, LPG충전사업자들을 대상으로 가스안전관리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앤이타임즈 박병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동부지사는 지난 12일 지사 회의실에서 LPG 충전사업자들을 대상으로 가스안전관리 간담회를 개최하고, LPG 충전소 안전관리 및 최근 개정법령 안내와 2017년 가스사고예방 강화 대책과 상호협력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최근 가스사고 현황 및 분석, 2017년 가스사고 예방대책, 법 개정 및 가스안전관리 방향, 효과적인 사고예방을 위한 가스시설에 대한 사업자의 적극적인 점검과 상호협력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가스안전공사 류영조 경기동부지사장은 “가을 행락철과 가스사용량이 증가하는 동절기를 대비해 가스시설에 대한 가스업계의 적극적인 안전관리예방을 당부하고, 실시간 가스안전공사와 가스사업자의 상호 소통을 통해 가스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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